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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서 강정까지 필름에임흥순 감독 '비념'
16일 제주시사회 개최
고혜아 기자
입력 2012-12-14 (금) 11:32:45 | 승인 2012-12-14 (금) 11:32:45 | 최종수정 2012-12-14 (금) 11:33:38
   
 
     
 

4·3은 물론 강정에 이르는 제주의 곳곳을 필름에 담아낸 영화 '비념'이 제주 스크린에 오른다.

제주 출신은 아니지만 4·3을 영상으로 옮기는 작업에 몰두중인 임흥순 감독의 '비념'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시사회를 통해 도민에게 공개된다.
 
영화는 4·3으로 남편을 잃은 강상희 할머니의 삶을 중심으로 제주의 어둔 단면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강정마을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아내며 제주도를 둘러싼 비극은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임을 영상으로 대신 말하고 있다.
 
'비념'은 이에 앞서 2012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 관객들로부터 제주 안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임 감독은 제주4·3을 주제로 한 전시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제주4·3이 일어나기 전 섬 여기저기서 나타났던 징조를 그린 영화 '숭시'의 감독이기도 하다.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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