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7시 현재 제18대 대선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12만4934명이 투표에 참여해 2.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63%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선거 당일 오전 7시 투표율인 2.5%보다 0.3%p 높은 수치다.

또 70.8%의 최종 투표율을 보인 지난 16대 대선의 오전 7시 투표율 2.8%과 같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서울 2.5%% △부산 2.9% △대구 3.3% △인천 2.9% △광주 3.1% △대전 3.5% △울산 2.6% △경기 2.5% △강원 2.7% △충북 3.1% △충남 2.7% △전북 3.1% △전남 2.9% △경북 2.7% △경남 2.9%△세종 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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