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정치 18대 대선(2012)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문재인 후보, 패배 인정…박 당선자 축하 밝혀
정성한 기자
입력 2012-12-20 (목) 01:09:58 | 승인 2012-12-20 (목) 01:10:5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9일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저의 역부족이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 후보는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선거를 도왔던 캠프 관계자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특히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저의 실패이지 새 정치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실패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에게 "박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박 당선인께서 국민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펴주실 것을 기대한다. 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국민들께서도 이제 박 당선인을 많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성한 기자  open.ing@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