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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도자 전성시대…해외엔 누가 있나
뉴시스
입력 2012-12-20 (목) 02:15:39 | 승인 2012-12-20 (목) 02:16:53 | 최종수정 2012-12-20 (목) 02:16:02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국가 경제를 되살리고 성공적으로 국정을 운영한 해외 여성국가지도자들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여성 정치인 가운데 성공한 지도자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가 대표적이다. 1979~1990년 영국의 총리를 지낸 마거릿 대처는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다. '대처리즘'(자유시장경제의 옹호)이란 용어를 남길 만큼 영국 경제개혁에 공헌한 인물로 집권 후 긴축 재정을 실시해 높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낮은 경제성장률, 잦은 파업 등 이른바 '영국병'을 치유하며 영국 사상 최장기 집권(3번 연임)을 할 만큼 많은 신임을 얻었다.
 
2005년 취임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 역사상 첫 여성 총리이자, 동독 출신 첫 총리다. 10년 동안 병들어 있던 통일 독일의 경제를 살려내고 2009년 재임에 성공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는 2000년 한나라당 부총재와 기민당 당수로 만나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야당 당수로서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한 경력 등의 공통점으로 묶을 수 있다.
 
1990년 아일랜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메리 로빈슨(1990~1997년 9월)은 당시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였던 아일랜드를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 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핀란드 첫 여성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2000~2012년)은 정파에 휩쓸리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핀란드를 국가 청렴도 세계 1위, 국가 경쟁력 1위, 환경지수 1위에 빛나는 나라로 만들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첫 여성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은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평가 된다.
 
오바마 행정부 1기에 성공적으로 국무장관직을 수행한 힐러리 클린턴은 2016년 미국의 차기 유력 대선 후보이자 미국 첫 여성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미국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부인이기도 하다. 
 
이밖에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와 뉴질랜드의 헬렌 엘리자베스 총리,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코스타리카의 로라 친칠라 대통령, 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트 대통령, 아시아에서는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와 태국의 잉락 친나왓 등 전세계적으로 여성 지도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뉴시스>

뉴시스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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