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1월 상영표
내츄럴 시티·오직 그대만 등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의 영화 무료 상영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새해맞이 한국 특선 영화들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영화들이 1월 스크린에 오른다. 또한 겨울을 따뜻하게 할 감동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1월 첫 주에는 '숙명'(3일) '내츄럴 시티'(5일) '새드 무비'(6일) 등이 상영되며, 둘째 주에는 '새로운 출발'이란 테마로 '네 멋대로 해라'(8일) '적선지대'(11일 '쇼퍼 홀릭'(13일)을 상영작에 올렸다.

셋째주는 감동을 일으키는 영화들로 구성됐으며 '피아니스트의 전설'(15일) '빅 미라클(16일)' '오직 그대만'(19일)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일)이 상영된다.

고객 요청 및 센터 추천작으로 채워지는 1월 마지막 주는 '도가니'(23일) '케이-팩스'(24일) '대부2'(26일) '내 마음의 보석같은 단편 2'(27일) 등이 준비됐다. 무료 관람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756-5757.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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