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조문학회의 월간 시조갤러리 제31호가 나왔다.

'시대를 쓰다듬는 시조시인이기를 꿈꾸는'자들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글이 담겼다. 

이번 호에는 어린이 초대석으로 이예은 학생(노형초 4)의 '귤'과 '다시 읽는 고시조로 김상헌의 '가노라 삼각산아'가 해설과 함께 실렸다.

또한 강은미·고혜영·박혜숙·세 광·고봉선·강봉정씨 등이 '시조'로 각자의 삶을 풀어냈다.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