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문화이슈 정리
지역 행복지수 논의
이번 호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큰 문화이슈를 정리하고, '행복' '인권' 등 보편적인 가치들을 현실 문제로 끌어들여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판타지 쏠림 현상과 상업성' '영화가 떠난 자리, 관객의 권리도 없다' 등 대중문화의 왜곡현상을 진단한 5편의 글과 '한국인은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등 우리사회의 행복지수를 논의한 글 2편이 함께 실렸다.
또한 지난해 펼쳤던 삼도2동의 마을 축제 '삼도풍류' 등 지역문화를 돌아본 글도 담겼다.
한편 「문화와 현실」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문화교양지다. 문의=722-6914.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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