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한라수 국내 고급호텔.레스토랑 등 한정판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프리미엄급 먹는 샘물 '한라수'를 출시한다.

도개발공사가 수출용으로 개발한 한라수는 국내에서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 바로 한정, 판매한다.

한라수는 페트병 3종( 330㎖, 500㎖, 1.5ℓ), 유리병 2종(375㎖, 750㎖) 등 모두 5종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라수 병 모양은 완만한 사다리꼴이며 바닥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로 한라산을 형상화했다.

개발공사는 후원 협약을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 선수를 통해 한라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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