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팀이 제5회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장기 겸 생활체육제주도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에서 최강부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옴파로스를 2대0으로 물리친 한국마사회는 한국통신을 꺾고 결승에 올라온 런던안경을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와 처녀출전부에서는 새마을금고느티나무와 동문새마을금고가 우승을 안았고 장·노년부 우승은 한림B팀에 돌아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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