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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칭찬하라(1)[고유봉의 소통과 대화의 코칭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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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목) 18:47:41 | 승인 2013-02-07 (목) 18:49:5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제목의 책이 한 때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다. 지금도 책 제목 자체가 칭찬과 관계하여 많이 회자되곤 한다. 그것은 돈 들이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칭찬은 인류가 이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칭찬이 있으므로 해서 인류의 문명이 이처럼 발달했고 문화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옛날 고대 그리스의 키프로스라는 작은 섬에 피그말리온이라는 당대 최고의 조각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백옥같이 하얀 상아로 여인상을 만들었다. 대단한 걸작이었다. 그는 매일 그 여인상을 보면서 "사랑 한다" "아름답다"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칭찬했다. 어느 날 그는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간절히 소원했다. 여신은 그의 사랑과 간절함에 감동되어 여인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 후 피그말리온은 그 아름다운 여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신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훗날 심리학자들은 이 신화를 긍정의 심리학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 신화가 주는 교훈은 긍정적인 기대감이 긍정적인 행동을 가져오게 하고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부정적인 기대감은 부정적인 행동으로 연결되고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오늘날 화두가 되고 있는 긍정은 칭찬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칭찬은 좋은 감정에서 비롯된다. 칭찬이 주는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 인류 역사를 통해 확실하게 증명되는 것은 칭찬을 받고 자랐느냐 아니면 욕만 먹고 자랐느냐에 따라 인생의 역정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칭찬은 배신하지 않는다. 칭찬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준다.

그런데 우리 주변은 칭찬에 너무 인색하다. 남을 칭찬하면 내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럴까.  아니다. 남을 칭찬하면 나도 덩달아 같이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속담에 '사촌 밭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칭찬을 별로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성장해서도 칭찬을 잘 못한다. 그러니 칭찬이라는 습관에 익숙하지 못한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죽하면 남을 칭찬하자는 '추임새'라는 모임이 생길 정도였을까.

그러다 보니 칭찬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망설여진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칭찬방법 5가지를 제안한다.

△즉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자주 칭찬하라 △좋은 감정으로 칭찬하라 △작은 일에도 칭찬하라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라. <드림코칭리더십센터 국제공인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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