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총서 정식 선임

   
 
     
 
허창기 제주은행장(58·사진)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돼 연임이 내정됐다.

21일 신한금융그룹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허 행장을 차기 제주은행 은행장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허 행장은 이미 지난해 2월 3년 임기를 마치면서 한차례 연임했고, 주총에서 최종 결정되면 다시 한 번 연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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