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문화생활 등단
이용길씨 신인문학상 수상「현대문예」 통해 수필가 등단
고혜아 기자
입력 2013-02-26 (화) 09:09:34 | 승인 2013-02-26 (화) 09:17:23 | 최종수정 2013-02-26 (화) 09:16:10
   
 
     
 

이용길씨가 「현대문예」70호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짐이 이김이여'로, 기존 작품들은 여성상을 '어머니'로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이씨는 '할머니'를 택했다. 친할머니든 외할머니든, 그저 손주들을 귀여워해주는 내리사랑의 상징인 '할머니'에 대해 글로 적어내려갔다.

심사위원들은 "아무도 다루지 아니하고 접근하려 하지도 않는 소재와 주제를 대상으로 했다"며 "'어머니'보다 '삼신할머니' 제주도 '설문대할망'의 품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겨레 집단정신문화정리의 영원한 숨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씨는 "글을 쓴다는 것은 피를 말리는 작업이라는 한 원로작가의 말처럼 과연 그 과정을 거쳤는지 자문하고 또 자문해본다"며 "열심히 겸손하게 글을쓰리라 다짐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씨는 제주신문·한국일보·MBC제주문화방송 기자 출신으로 현 제주언론인클럽 이사, 도서출판 고즈윈 편집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