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업종 특화 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농협카드가 병원, 약국 등 의료업종 할인 혜택에 특화된 ‘행복건강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 전국 모든 병원과 약국 및 의료기관에서 이용건당 1000원씩(건당 이용금액이 1만원 미만의 경우 500백원),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의료업종 가맹점에서 결제만 하면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카드포인트 사용이나 복잡한 구성의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외겸용카드도 발급돼 해외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NH농협카드와 제휴업체를 통한 여행상품 및 웨딩서비스를 구매하면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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