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영천동과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가 동참을 결의했다.

영천동(동장 이근홍)은 지난 6일 주민센터에서 오태유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문화 확산을 위한 'We♥'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성만)는 지난 5일 읍회의실에서 지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 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갖고, 칭찬바이러스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천동과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솔선수범해 범도민적인 칭찬확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칭찬문화 정책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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