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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1리 '금연마을 만들기' 시동12일 주민 합심 성공 추진 결의…외부인에도 권유
동부보건소, 6개월간 건강강좌 및 이동클리닉 지원
박훈석 기자
입력 2013-03-14 (목) 09:45:57 | 승인 2013-03-14 (목) 09:49:43 | 최종수정 2013-03-14 (목) 09:47:11
   
 
     
 
표선면 토산1리(리장 김재철)가 주민 개개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마을 건강브랜드를 창출할 '금연마을 만들기 6개월 프로젝트'를 지난 12일 본격 가동했다.
 
토산1리는 이날 마을 의례회관에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자 전체가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소매점을 없애거나 있더라도 담배를 팔지 않는 금연마을 만들기를 결의했다.
 
또 담배 연기가 없는 청정마을에서 지역발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내를 절대 금연지역으로 설정, 외부인도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권유하는 등 오는 9월까지 성공키로 다짐했다.
 
토산1리는 이에따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비치된 담배 재떨이를 철거하는 한편 리장·노인회장·부녀회장·청년회장 및 흡연자 대표 등으로 '금연마을추진협의체'를 구성해 흡연자의 금연 활동을 돕기로 했다.
 
이와함께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는 금연마을추진협의체와 협력, 모든 흡연자를 이동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등 6개월간 금연 성공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지난 1월 마을총회에서 금연마을 만들기를 결정한 토산1리의 거주인구 411명(남 217·여194) 중 흡연자는 21명, 담매소매점은 2곳으로 파악됐다. 박훈석 기자
 

박훈석 기자  hss9718@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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