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신 이사
제주체육 발전을 위한 꿈나무 지원 장학금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기탁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고정신(승혜수산 대표) 본회 이사가 2014년 제주에서 개최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목표 달성 기원과 더불어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꿈나무 지원 장학금을 기탁하며 해마다 꿈나무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고정신 이사는 직전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 회장으로서 지역 수영꿈나무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도체육회 꿈나무 지원 장학금은 '승혜장학금'이란 명칭으로 전국소년체전 종료 후 소년체전에 입상한 우수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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