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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효돈동호회 우승제24회 제민기 제주도 배구대회
서귀포시청·제주시배구동호회 격파
김대생 기자
입력 2013-03-25 (월) 09:30:41 | 승인 2013-03-25 (월) 09:43:49 | 최종수정 2013-03-25 (월) 09:37:29
"24년 제민기배구대회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다"
 
   
 
  ▲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가 주최하고 제주도배구협회(회장 홍병익)가 주관한 제24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 관공서부 우승을 차지한 제주도교육청(사진 위)과 동호인부 우승의 영예를 안은 효돈배구동호회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통합 23연패의 난공불락의 도내 최강팀 서귀포시청을 물리치고 제민기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회장 홍병익)가 주관하는 '백구의 대제전' 제24회 제민기제주도배구대회가 24일 제주제일고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호 서귀포시청을 2-0으로 완파하며 2008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이로써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로 똘똘 뭉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2012년 대회에서 3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을 우승으로 풀어냈다. 
 
동호인부의 효돈배구동호회도 디펜딩 챔피언 제주시배구동호회를 꺾고 다시 우승컵을 가져갔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효돈배구동호회는 2012년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줘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컵을 되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었다. 
 
학생부 우승은 단독 출전한 여자초등부 동홍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밖에 이번 대회 각 부문 최우수선수상은 관공서부 부인혁(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호인부 김민호(효돈배구동호회)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지도자상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첫 우승으로 이끈 강동완 코치와 팀을 다시 정상에 올린 효돈배구동호회 김유신 지도자, 여초등부 김문일 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기 심판을 맡아 공정한 경기를 진행한 부유봉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 심판이 모범심판상을 수상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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