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는 25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현 현홍대 대표이사(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제주비료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액 134억7100만원·영업이익 4억9700만원·당기순이익 1억8600만원의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지난 2010년 남해화학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 당시 부실을 모두 해소했다고 밝혔다.
 
또 액면가 3%의 현금배당을 확정하는 등 제2 도약 선언과 함께 비상임이사인 양용창 제주시농협조합장과 손중근 남해화학 영업상무의 연임도 원안 가결했다. 고 미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