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WeLove(We♥)'프로젝트에 예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동참했다.
 
예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영택)는 지난 25일 예래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 칭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남을 비방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배려하고 칭찬하는데 앞장서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간 서로 협력하고 이해와 존중해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칭찬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칭찬문화확산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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