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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모종 정식기 도입서부농기센터, 50 농가 지원
연 4억원 인건비 절감 기대
강권종 기자
입력 2013-03-29 (금) 10:34:03 | 승인 2013-03-29 (금) 11:14:01
도내 월동채소 주산지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채소 모종 정식작업 기계화 사업이 추진돼 농번기 농가의 인력부족 문제 해결과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도내 서부지역 농가 50곳을 대상으로 채소 모종 정식기 도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채소 모종 정식기 50대 도입으로 인력으로만 채소를 정식할 때보다 연간 4억원 가량의 인건비가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다. 
 
서부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채소 정식작업 기계화로 인해 노동인력이 분산되면 인건비 상승 억제효과가 기대된다"며 "영농규모 확대와 생산비 절감 등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도내 서부지역 채소재배 규모는 3780만㎡로 3530여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권종 기자 

강권종 기자  loverkkj@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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