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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옥씨「문예사조」신인상 당선
고혜아 기자
입력 2013-04-07 (일) 13:51:21 | 승인 2013-04-07 (일) 15:37:22 | 최종수정 2013-04-07 (일) 19:09:50
   
 
     
 
한기옥씨가「문예사조 4월호」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 시인으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하늬바람' '두멩이 골목' '노끈을 꼬고' 3편으로, 자연에서 체득한 시제와 시어를 옮겨놓았다.
 
"칼바람 불어 생각되는 시간// 새로움 찾고 부지런 떠는// 하늬바람 속내를 들여다본다"('하늬바람' 중) 자연에서 추억을 찾는 의도가 눈에 띈다. 
 
심사위원들은 "마치 나침반과 같은 감정을 균형있게 조화를 이룬 점이 묘취를 돋보이게 했다"며 "삶의 진실이 부각된 작품으로 보아진다. 꾸준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
 
한씨는 당선 소감을 통해 "당선 소식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기분"이라며 "이제 황혼의 들녘에 서서 부끄럽지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심정으로 원고지에 가까이 하련다"고 밝혔다.
 
한편 한씨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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