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이사회서 승인
초대회장에 서성만씨

▲ 서성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카누연맹(회장 서성만)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 41번째 (준)가맹단체로 입성했다.
 
도체육회는 최근 제주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21기 제25차 이사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카누연맹을 준가맹 단체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37개 정가맹단체와 4개의 준가맹단체 등 41개 가맹단체가 등록됐다. 
 
도카누연맹은 지난 2012년 12월 5일 창립 후 2013년 1월 11일 가맹 승인 신청을 했다. 
 
현재 도카누연맹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3명, 이사18명, 감사2명 등 총 24명으로 이뤄졌으며 도카누연맹소속으로 남중부 선수 1명이 등록돼 있다. 
 
한편 도카누연맹은 오는 2014년 제95회 제주전국체육대회 참가를 목표로 선수육성에 들어갔으며 제1회 제주국제철인카약마라톤대회를 유치할 예정으로 하계 강화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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