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주전국소년체전 대비 1학년으로 구성

▲ 남원중 배드민턴부. 사진 왼쪽부터 정한수 감독, 현예빈, 장선아, 최은영, 오수현, 현은이, 현송이, 한보람 코치
남원중학교(교장 김정두)가 명문 배드민턴팀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의지를 다졌다.
 
남원중은 지난 12일 오후 학교 체육관에서 양성언 교육감을 비롯한 김신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 도교육청 관계자, 도체육회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원중은 다가오는 2015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정한수 학교체육보건부장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엘리트 출신 한보람 코치를 비롯해 1학년 6명의 선수들로 여중부 배드민턴팀을 구성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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