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주인공<8>] 박영식 제일지역아동센터장

▲ 박영식 센터장
긍정의 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제민일보는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박영식 제일지역아동센터장(61)을 선정했다.
 
박영식 센터장은 지난 1999년 25년간 몸 담아왔던 '중앙부처 공무원' 생활을 내던지고 과감히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들어 경기지역 포천요양원, 경북지역 보육시설인 성혜원, 아동학대예방센터를 운영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전념했다.
 
박 센터장은 제주에 나홀로 귀향을 선택한 후 '개천에서 용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05년 제일지역아동센터를 설립, 맞벌이와 가정형편 등으로 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유소년축구단과 밴드부, 전국 아동센터 최초 공식야구단인 제일드래곤즈를 창단해 아이들의 재능과 꿈을 키우는 등 따뜻한 희망 등불이 돼 주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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