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가 중화권 인센티브 회의 유치에 나선다. 

 

ICC JEJU는 17~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마이스(MICE) 전시박람회인 'IT&CM China 2013(Incentive Travel & Conventions, Meeting China 2013)'에 참가한다.

 

ICC JEJU는 박람회 기간 중 제주홍보관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MICE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우수한 MICE 인프라를 알릴 계획이다.

 

또 현지 기업체와 주요 유관기관 및 광고대행사들을 대상으로 직접방문 판촉활동도 실시하는 한편 중화권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ICC JEJU 관계자는 "인센티브 회의 개최의 최적 목적지로서 제주를 홍보하고 더 많은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회의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실속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