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회의 ‘찾아가는 문학강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북제주군 구좌읍 동녘도서관에서 열린다.

 ‘삶과 글쓰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소설가 오경훈씨, 시인 김광렬씨가 참여, 주민들과 문학과 관련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군단위 주민들에게 문학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학강좌는 지난 7월 북군 애월읍 공공도서관을 시작으로 대정읍 송악도서관, 남원읍 제남도서관등 모두 세차례 열렸다. 문의=758-199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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