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인하될 전망이다.
 
10일 시중은행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중은행 신규 대출자는 오는 13일부터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고 기존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는 3∼6개월 금리변동 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예금금리가 내려가는 데는 다소 시간차가 있을 전망이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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