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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옥씨「지구문학」신인상 당선
고혜아 기자
입력 2013-05-23 (목) 14:37:56 | 승인 2013-05-23 (목) 14:47:35 | 최종수정 2013-05-26 (목) 17:29:43
   
 
  ▲ 이중옥씨  
 
이중옥씨가 「지구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에 당선, 수필가로 등단했다.
 
이씨의 당선작은 '음력 시월 보름'. 제주4·3이 이야기의 중심이 됐다. 자신의 사촌형이 18세 나이에 4·3으로 목숨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던 이야기였지만 6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 번도 잊을 수 없는 제주의 역사다.
 
심사위원들은 "이씨의 글은 제주4·3과 연관된 글로, 공감이 가는 글"이라며 "다만 소재에 뜻을 심어 공감과 감동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나버린 시간도 다가올 시간도 오늘이라는 평범한 진리 안에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씨는 제주문인협회, 한수풀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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