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제주에서 오토캠핑 등 체험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신개념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 런칭 기념으로 고어코리아, 와플반트와 함께 모집한 '제주도 올레길 원정대' 20인이 30일부터 2박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 블랙야크 '제주도 올레길 원정대'는 트레일워킹화를 신고 직접 올레길, 캠핑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트레일워킹화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한다.
 
또한 올레길에서 전문가에게 올바른 워킹법을 비롯해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인 마련됐고, ATV, 카누 등의 다채로운 레저 스포츠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기능성 제품의 경우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 좋을 듯 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영헌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