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노형지점 '마니또의 달' 운영
칭찬·격려문화 확산 'We♥' 성과 속속

▲ NH농협은행 노형지점이 6월을 칭찬과 격려문화 확산을 위한 '마니또(수호천사)의 달'로 설정,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성진·이하 노형지점)이 6월을 칭찬과 격려문화 확산을 위한 '마니또(수호천사)의 달'로 설정,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 없는 긍정의 말 한마디'를 테마로 직원들의 소속감과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내·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칭찬 거리를 찾아내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작업의 일상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성진 지점장은 "칭찬이라는 것이 한 두 번 해보니 자꾸 늘어나는 것이 매력"이라며 "직원들 사이에 화제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밝아져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 인) 22개 본부·지부·지점·출장소는 지난 3월 14일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We♥'프로젝트 동참을 선언한 이후 전국 단위 맵시스타와 맵시 사업소를 잇따라 배출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밖에도 제주시지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호)와 연계한 지역 홀몸노인 NH행복채움(돌봄)사업과 응급상황 조기 대응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한 '고객행복 생명지키기'사업 등 제주형 모델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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