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간 담당자 6명 발령…업무 추진 공감대 강화

2014년 제주전국체전을 대비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인사를 단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1일자로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과 시체육회 사무국 직원의 인사 교류와 함께 6명의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도체육회 사무처와 시체육회 사무국 간의 인사 교류는 지난해 4월 2일 첫 시행됐으며 이번 교류 인사 시행은 첫 교류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요구사항들을 보완하고 업무 추진 공감대를 더욱 확대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또 이와 병행해 2014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업무 추진과 관련, 유경험자를 해당 부서에 배치했다.
 
다음은 인사 교류 및 보직 이동 발령 사항(현직)
 
△ 고기문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도체육회 사무처 경기담당)
△ 강영석 제주시체육회 사무국(도체육회 사무처 운영1담당)
△ 신철이 도체육회 사무처 훈련담당(제주시체육회 사무국) 
△ 문덕환 도체육회 사무처 운영1담당(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
△ 오창현 도체육회 사무처 서무담당(도체육회 운영1담당)
△ 김정한 도체육회 사무처 운영2담당(도체육회 서무담당). /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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