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 '학부모입시교실'
7월19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제주교육박물관서

제민일보(대표이사 진성범)가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www.etoos.com)와 함께 자녀의 성공적인 대입을 돕기 위한 '학부모 입시교실'을 공동개최한다.
 
이번 학부모 입시교실은 제주지역 학생들이 수능에서 전국 최상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다양한 대학전형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부족해 시험 결과가 대학입시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입시전문가로부터 구체적이고 생생한 입시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에 목마른 학부모들을 위해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 언론 등에게 최고의 입시정보를 제공해온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도내 수험생 학부모들의 입시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 입시교실은 오는 7월19일 오후 2시 첫 강연을 시작으로 제주교육박물관 대강당에서 총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연 주제는 △대학 입시의 기본 이해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 △입시에서의 내신의 중요성과 관리 비법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을 비롯한 입시 전문가들이 대거 나서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제 자녀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비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녀의 학습실력 향상을 돕는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부모가 자녀와 입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부모 입시교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중3~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02-400-4000)를 통해 하면 된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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