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회 종달A팀에 16-6 승리

애월팀이 도내 게이트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윤식)가 20일 서귀포시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한 제18회 제주특별차지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전도게이트볼대회 결승전에서 애월팀은 종달A팀을 16- 6으로 물리치고 도지사기를 품에 안았다.
 
애월팀은 준결승전에서 동부클럽A팀을 13-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종달A팀도 4강전에서 파랑새팀을 1점차(13-1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주시 30개팀과 서귀포시 33개팀 등 모두 6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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