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주인공<18>] 김문자 삼광사 덕희봉사회장

▲ 김문자 덕희봉사회장
긍정의 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WeLove(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제민일보는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김문자 삼광사 덕희봉사회장(75)을 선정했다.
 
김문자 회장은 1968년 4월 대한적십자사 제주부녀봉사대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중앙위원 등으로 활동해 오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헌신했다.
 
또 2003년 삼광사(조계종) 덕희봉사회를 발족, 현재까지 홀로사는 노인, 결식아동,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5년 12월부터 김만덕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아 '쌀 천섬 쌓기 행사'를 지원하는 등 제주여성의 나눔정신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여성경제인으로 활동하면서 2010~2011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평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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