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8주간, 1경주 오후 1시부터

국가전력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야간경마가 노을경마로 전환된다.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유례없는 국가적인 전력난 대응과 보다 다양한 경마시행을 통해 경마 팬의 수요 충족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을 경마는 오는 19일부터 9월8일까지 8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기간 중 경주시간은 오후1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단 26일과 27일 이틀간 혹서기로 인한 제주경마를 휴장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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