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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어 우승한 금악목장 씨수말부마 '인그란디어' 현역시절 명성
자마 '지금이순간' 도지사배 우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3-07-12 (금) 11:33:03 | 승인 2013-07-12 (금) 11:37:36 | 최종수정 2013-07-12 (금) 21:05:48
   
 
  ▲ 문재은 목장장과 인그란디어.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지금이순간'이 당당히 우승하며 그 부(父)마인 인그란디어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총상금 3억 5000만원을 놓고 열렸던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지금이순간'은 제주 금악목장의 씨수말 인그란디어이다.
 
인그란디어(14)는 현역 시절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천황배 우승을 포함해 모두 34회 경주에 출전 1위 8회, 2위 3회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경주마로 일본에서 수입된 씨수말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 현지에서의 씨수말 경력을 갖지 않고 바로 한국으로 수입, 씨수말로 데뷔했다.
 
인그란디어는 최근의 명성에 걸맞게 문재은 목장장과 목장 직원들로부터 영양제, 홍삼가루, 홍이유 기름 및 쑥물 등의 고영양식과 함께 매일 1시간씩 워킹머신을 이용한 운동도 병행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마 '지금이순간'이 지난 2012년 최우수 3세마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역시 인그란디어의 자마 '운해'가 농식품부장관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이 유력하게 예상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도 최우수 3세마의 영예를 다시 인그란디어의 자마가 차지한다면 2년연속 최우수 3세마 배출 목장의 명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목장관이 12년차에 들어선 문재은 목장장은 "지난 1998년 제주 민간목장 최초로 씨수말 '글라이드'를 도입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씨수말 관리를 통해 올해 인그란디어의 자마들이 우수한 성적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우수한 씨수말과 우수한 씨암말이 만나야만 최고의 경주마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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