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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에서 나눔과 배려로 하나되는 공동체"삼성여고, 쇠소깍서 작은음악회 및 올레 가꾸기 봉사
김봉철 기자
입력 2013-07-15 (월) 19:46:19 | 승인 2013-07-15 (월) 20:10:11 | 최종수정 2013-07-15 (월) 19:48:26
   
 
  ▲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악대가 13일 쇠소깍에서 영화음악·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올레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60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문태) 교악대는 13일 쇠소깍에서 영화음악·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올레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했다.
 
삼성여고 교악대의 이번 작은 음악회는 '세계의 보물섬, 제주사랑 운동' 실천을 위한 1학교1올레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악대의 연주가 펼쳐지는 동안 삼성여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으로 구성된 '목련' 가족봉사대는 삼성여고와 협약 체결 기관인 ㈔제주올레 관계자 및 서귀포시 해양경찰 봉사대원 등과 함께 동쪽 출발 지점인 쇠소깍에서부터 올레 6코스 가꾸기, 유리병 없는 올레 해안 만들기를 실천했다. 이날 올레 가꾸기 참여 인원은 총 164명이다.
 
김문태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녹색성장교육을 체험하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여고는 오는 9월에도 올레6코스 서쪽 출발지인 천지연에서 출발하는 올레 봉사활동과 천지연에서 작은 음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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