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감귤거점APC 건립사업 대상자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년도 감귤거점APC 건립사업과 관련, 신규사업으로 한림APC, 기존 시설 보완사업으로 남원(신흥)APC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림지역 APC사업은 2014∼2015년 74억원이 투입돼 연간 70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짓고 남원APC 보완사업은 2014년에 18억원이 투입돼 예조실 신축 및 선별기 개보수 등을 추진한다. 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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