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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자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시국선언
김용현 기자
입력 2013-07-26 (금) 10:51:24 | 승인 2013-07-26 (금) 10:59:17 | 최종수정 2013-07-26 (금) 10:58:03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시국선언을 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제주지역 노동자들은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 국정원의 대선개입 진상 규명과 △ 대선개입 책임자와 관련자 구속 및 처벌, △ 국정원의 해체 및 △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했다.
 
민주노동 제주본부 김덕종 부본부장은 "지난해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무너져가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동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제 더 이상 이땅의 노동자들은 국정원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노동자들은 27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시청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제1차 제주시국대회'를 개최한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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