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혜주 선수
▲ 김현규 선수
▲ 고수지 선수
▲ 신경은 선수










제주의 어린 배드민턴 선수들이 청소년 국가대표를 비롯해 꿈나무 선수에 발탁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주니어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합숙훈련'에 주니어국가대표 1명과 청소년국가대표 2명, 꿈나무선수 1명 등 모두 4명이 선정됐다.
 
먼저 고혜주(제주여고1)가 주니어국가대표에 뽑혔고 청소년국가대표에 김현규(사대부중1), 고수지(제주여중2)가 각각 선정됐다. 또 신경은(한라초6)이 꿈나무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합숙훈련에는 제주선수들을 포함해 164명(임원 24, 남자 70명, 여자 70명)이 참가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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