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지속 전개
750여명 'We♥' 가입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Love(We♥)' 프로젝트에 동참한 도로교통공단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칭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제민일보와 칭찬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도민 참여운동 동참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하게 칭찬 릴레이 운동을 실천하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는 지난 5월22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에 칭찬 홍보부스를 마련, 교통질서 유공자, 모범운전자회원 등 시민단체 300여명에게 'We♥' 프로젝트 가입 신청서를 받는 등 칭찬 릴레이 동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어 6월8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청소년거리 일대에 열린 '제6회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에서도 참석자를 대상으로 칭찬하는 교통문화 만들기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 450여명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칭찬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단의 교통안전 교육과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 교육,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칭찬 릴레이 동참을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 관계자는 "칭찬 릴레이와 매년 추진되는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연계시켜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이를 토대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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