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대표 김정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캐나다의 벤처기업인 '마이오(MYO')의 개발사 탈믹 랩스(Thalmic Labs)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오(MYO)'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스처 기반의 입력장치로서, 센서를 통해 근육의 움직임과 팔 동작을 인식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와 탈믹 랩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컴퓨터 역사와 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협동 워크샵 및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교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탈믹 랩스는 프로토타입 버전의 '마이오(MYO)'를 특별히 기증, 현재 넥슨컴퓨터박물관 2층에 전시 중이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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