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환전비법 소개 눈길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비를 아끼는 환전비법을 소개, 눈길을 끌고 있다.
 
공항보다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선택하면 최대 환전수수료를 57%까지 절약할 수 있다. 공항에서의 현찰매도율은 영업점보다 통화별로 16%에서 57%까지 높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농협은행이 이달말까지 진행하는 'Smart! Summer 환전이벤트'를 이용하면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품(500달러 이상 환전고객 대상)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SMART 환율예약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예약환율과 일치하거나 그 이하가 될 때에 맞춰 자동으로 환전거래가 체결, 환차익을 볼 수 있다. 거래가 체결된 모든 고객에게 50%의 우대환율도 적용된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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