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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분화구가 만든 금빛 선율"16일 구좌 용눈이서
오름 관악제 '첫 선'
더위속 100여명 찾아
고혜아 기자
입력 2013-08-16 (금) 18:06:14 | 승인 2013-08-16 (금) 18:31:03 | 최종수정 2013-08-16 (금) 19:09:28
   
 
  ▲ 16일 오후 용눈이 오름 분화구에서 2013제주국제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 일환으로 '오름 관악제'가 펼쳐진 가운데, 프랑스 출신의 트롬바 마니아가 금빛선율을 선사했다.  
 
16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 오름 분화구에 관악의 울림이 채워졌다.
 
지난 8일 개막한 2013제주국제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의 마지막 무대가 용눈이 오름 분화구에서 펼쳐진 것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도민·관광객 등 100여명이 자리해 관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오름 관악제'라는 이름을 단 이날 무대는 세계환경수도 지정을 기원하며 올해 처음 마련된 것이다.
 
첫 오름 관악제 무대를 이끈 건 프랑스 출신의 '트롬바 마니아'. 트럼펫 앙상블인 트롬바마니아는 프랑스 현지 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그리고 아시아에서 '다이나믹한 예술'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등 8곡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관악의 상징인 '나팔'의 모습과 흡사 비슷한 오름 분화구에서 만들어낸 공명은 음푹 패인 분화구 안을 떠나지 않으며 듣는 이들의 귀에 오랫동안 맴돌았다.
 
한편 2013제주국제관악제는 이날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를 끝으로 폐막했다.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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