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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에 사죄하라"제주지역 25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시국선언
김용현 기자
입력 2013-08-23 (금) 17:45:11 | 승인 2013-08-23 (금) 20:35:29 | 최종수정 2013-08-23 (금) 20:21:31
제주지역 25개 종교·정당·사회단체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과 관련해 정부·새누리당·국정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사실과 무너진 국기회복을 기대했지만 여지없이 무너졌다"며 "국정조사에서 확인한 것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국민주권을 유린한 행위에 대해 반성이 없다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정원은 반민주주의세력이자 국민에 의한 개혁의 대상임을 분명히 한다"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더 이상 진실을 감추지 말고 철저한 조사와 단죄의 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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