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사랑농촌사랑' 경주

▲ 장우성 선수
장우성 선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새벽행진'이 특별경주 우승행진을 펼쳤다.
 
'새벽 행진'은 31일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에서 제7경주(1110m) 경주로 펼쳐진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경기 막판 전방 50m를 남겨두고 폭발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영예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제주마 4세 이하 오픈 경주로 진행된 이번 특별경주에서 안득수 선수의 '아랑조아'가 사진 판정을 거치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 복승식 37.7배, 쌍승식 60.0배를 적중시켰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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