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대를 위한 도우미로 나선다.
 
제주은행은 정부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 지원을 통한 친환경생활 문화 정착에 동참, 도민 참여 유도를 위한 제주그린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녹색생활 활성화를 위해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며 사용 실적에 따른 포인트가 에코머니(EcoMoney)로 적립된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국내 전 가맹점 이용액의 최대 0.8%·, 대중교통 이용액의 최대 20%, 전기·수도·가스 절약 및 에코머니 가맹점 이용 때 최대 5%까지 적립된다.
 
영화입장권 2000원 할인·커피전문점 10% 할인·제주은행 전자금융 이용수수료 면제·전국 지자체 자연휴양림·국립공원 야영장·문화시설 무료입장 또는 최대 50% 할인 등 생활 서비스 혜택도 풍성하다.
 
제주은행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때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SK주유할인권 제공·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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