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8강전 카자흐스탄 3-0 완파
아시아 정상 정복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가 내년 그랑프리 출전권을 획득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19일 태국 라차부리의 찻차이홀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제17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3-0(25-12 25-23 25-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4강전에 진출한 여자 배구대표팀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이번 대회 상위 2개 팀에 부여되는 2014년 그랑프리 출전권을 따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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