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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돌연변이 가지 찾습니다"도농기원, 우량 변이가지 찾기 추진
김석주 기자
입력 2013-09-22 (일) 13:56:02 | 승인 2013-09-22 (일) 15:36:59 | 최종수정 2013-09-22 (일) 13:57:28
"당도 높거나 색깔 빨리나면 신고해주세요"

일반 감귤 가지에서 색이 빨리 나거나 당도가 높은 우량 변이가지 찾기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대응하고 제주 기후조건에 알맞은 감귤 품종 육성을 위해 감귤 돌연변이(우량 변이가지) 찾기 사업을 17년차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농업인 스스로 품종개발에 참여할 수 있고 육성기간과 인력 소요가 적은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농업인의 제보로 146개체에 대해 과실특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과실 특성이 우수한 2개체를 선발, 2012년에 '상도조생', 2013년에 '써니트'를 품종보호 출원했다.
 
상도조생은 51농가 2만1000그루(13㏊ 분량)를 농업인에게 공급해 실증재배를 하고 있다. 계속 조사가 필요한 21개체는 계속 특성을 조사하고 있다.
 
선발은 2차에 걸쳐 이뤄지며 3년차까지 선발 기준 이상 품질차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을 때 품종보호출원대상으로 선정하고 묘목 육성, 생육특성 조사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품종 우수성이 인정될 때에는 품종 명칭을 농가 또는 농장 이름 등 제보한 농가에서 원하는 데로 품종 명칭을 부여하고 품종보호권도 농가가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우량 변이가지 발견 때는 감귤육종센터(760-7261~3)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주 기자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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