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문화생활 영화/비디오
'여성영화 축제의 장' 시작26~29일 제주여성 영화제
총 29편 상영…부대행사도
고혜아 기자
입력 2013-09-25 (수) 18:12:12 | 승인 2013-09-25 (수) 18:13:28 | 최종수정 2013-09-25 (수) 18:12:50
   
 
     
 
다양한 '여성영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제1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드디어 개막을 알린다.
 
'여성, 어깨를 맞대고 나서다'라는 주제를 내건 제1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26일 오후 7시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막, 29일까지 여성영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일상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문제를 세계 여성 감독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각으로 공유, 평등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기존 운영되던 익숙한 낯섦 △여성, 길을 나서다 △소수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특별 섹션 △비경쟁공모작 외에 '남자, 여자를 말하다' 섹션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남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성문제에도 주목하기로 했다.
 
제주여성영화제 기간 국내·외 주목받는 29편의 '여성영화'들이 스크린에 내걸린다. 26일 하루 '알라에게', '원더우먼 슈퍼히로인', '춘정', '골든 차일드' '노라노' 등이 스크린에 걸린데 이어 26일과 27일에도 오전 10시30분부터 하루 5회에 걸쳐 '살점하나', '짝을 찾아서', '행복엄마의오딧세이', '살마', '아버지의 이메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29일에는 오후 7시 '탐욕의 제국'을 끝으로 영화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영화를 본 뒤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27일 오후 4시30분에는 '잔인한 나의 춤' 상영 후 아오리 감독과의 대화가, 28일 오후 4시30분에는 개막작 '노라노' 상영 후 김성희 감독과의 대화가 준비됐고, 비경쟁작품을 출품한 감독들과는 27일 오후 2시에 '격 없는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지난해 개막작 '할망바다'의 강희진 감독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체험이 28~2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영화의 여성지수를 알아보는 '벡델테스트', 포토존, '하간장터' 등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1회 5000원·1일 1만원·전체 2만원이다. 문의=756-7261. 고혜아 기자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